[동아일보]전남 지역 섬마을에서 20대 초등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한 주민 3명 중 1명이 “성폭행 의도를 갖고 관사에 갔다”고 진술했다. 계획적 범행을 인정한 것이다. 경찰은 다른 주민 2명이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전 공모여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 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