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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유영 기자] 캔디 고 씨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났다. 한국을 그리워하며 20여 년을 살아온 캔디 씨의 진짜 이야기는 미국에서의 삶일 텐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유명인의 딸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캔디 고'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차별, 미국에서 한 첫 번째 경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하지만 이민자에게 가장 가혹한 나라이기도 하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