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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경의선 철길이었던 곳이 이렇게 숲길 공원으로 바뀌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연남동 구간은 뉴욕의 도심 속 공원인 센트럴파크처럼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서 '연트럴파크'로 불리고 있습니다. 명소가 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점점 늘고 있는데요, 정작 지역 주민은 소음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생생 리포트, 원종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