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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승관 기자] [편집자주] 일상 속에서 찾아내는 정보와 감동을 재밌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좁게는 나의 이야기로부터 가족, 이웃의 이야기까지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여보 옷 좀 입어보고 가자""옷 사 주려고?""일단 입어나 봐" 요즘 허리 사이즈가 늘어 아내에게 새 바지를 사달라고 조르는 중이었습니다.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