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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한 여성이 사내 직원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오히려 억울하게 해고를 당했다면서 경찰에 해당 직원을 고소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디자인 회사에 근무하는 B씨(여)는 회사 선배 C씨에게 회사 술자리에서 추행을 당했다며 서울 노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C씨는 회식 자리 등에서 B씨의 몸을 더듬는 등 음담패설과 함께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