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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조차 금기 삼은 사회 꼬집어 직장인 76% “생리휴가 쓴 적 없다” 유엔 “부정적 시선은 인권침해” 권리로 가르치는 인권교육 필요 초등학교 6학년 첫 생리를 시작한 김모(28)씨는 당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여성이 됐다”며 부모에게서 축하 꽃을 받았다. 하지만 축복은 그 때뿐, 생리는 이내 꼭꼭 숨겨야 할 월례 행사가 됐다. 학창 시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