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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섬에서 근무하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관사에서 학부모와 마을 주민 등 3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관사에는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도 없어서, 낙도 근무 교사들의 거주 환경 점검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섬마을입니다. 지난 22일 이 지역 학교 관사에서 이 학교 여교사가 학부모와 주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