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빈민지역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아동들을 성폭행한 영국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허클(30)은 2006년부터 8년에 걸쳐 말레이시아에서 영어교사 겸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미성년자 19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가장 어린 피해아동은 생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