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고 있는 소녀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며 이들을 돕기 위한 경기 성남시민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여성위생용품 회사인 그린스텝 코퍼레이션의 이화진 대표는 성남시를 방문, 8800만원 상당의 생리대 10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회사 대표이기 이전에 성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