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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부의 세습'이라는 사회적인 비판이 제기돼온 별정우체국 운영권의 자녀·배우자 승계를 폐지하기 위한 법 개정이 재추진된다. 별정우체국의 운영권을 제3자에게 위임하는 추천국장제도도 폐지된다. 19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폐기된 별정우체국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는 통과될지 주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별정우체국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