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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가깝게 지낸 20대 여성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유부남 목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부장판사)는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목사 A(35)씨에 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4일 오후 1시께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근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