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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종효 기자] 브라질에서 30여명의 남성이 16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게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브라질인들은 규탄시위를 여는가 하면 SNS를 통해 여성에게 폭력적인 사회분위기를 바꿔야한다고 촉구했다. CNN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16세 소녀가 남자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30여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