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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 80대 할머니 성추행 피살 사건의 범인을 잡은 일등공신은 집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였다. 유족들은 고령의 어머님이 자연사로 돌아가신 줄 알고 장례까지 치른 뒤 집에 돌아와 CCTV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괴한이 들어와 어머님을 목졸라 살해하고 욕을 보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