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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빈 식당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여주인을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주한미군 S병장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S병장의 신상정보 공개·고지는 면제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운영하는 식당에 침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