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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죄책감 가져야 하지만 오히려 생명 앗아…단란하게 꾸려가던 가정 파탄"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자신과의 연락을 끊으려던 내연녀의 집에 침입해 어린 두 딸이 있는 남편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재희)는 27일 내연녀 임모(36)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그녀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특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