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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환자 불안감 등 사회적 해악 크다"…신상정보 3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수면내시경 검진 중 환자를 성추행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재석 부장판사)는 27일 "의료인의 의무를 망각하고 자신의 권한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의사 양모(58)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