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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는 '솜방망이'…연쇄 탈선에 기강 문란 영향 미친 듯 뇌물 받아 동생 유학 보내고 비정규직 여성 성희롱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의 기강 문란 실태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속출한 철도 탈선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지적 때문이다. 열차 탈선은 올해 유난히 빈발했다. 2월 대구 시설작업 차량이 선로를 벗어난 것을 시작으로 무려 6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