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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입건 전 초청…강연 당일도 몰랐다" 당혹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손길승(75) SKT 명예회장이 카페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이후에도 경찰을 상대로 강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손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여종업원 A 씨의 다리를 만지고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게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