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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최근 발생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을 두고 여성혐오에 의한 살인인지 조현병 환자의 정신병적 살인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함께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혹은 애써 외면해왔던 성차별적 사례들까지 쏟아져 나오며 사회를 달구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광고도 예외가 아니다. 24시간 광고에 노출된 일상 속에서 ‘여성차별적 시선’이 녹아들어 간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