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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 "고의는 아니었다" 진술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경찰이 CCTV를 통해 손길승(75) SKT 명예회장의 카페 여종업원 강제추행 혐의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는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해당 카페의 CCTV를 확보해 손 명예회장이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