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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가족여행을 위해 공항에서 출국하려던 현직 경찰관 가족의 짐에서 실탄 1발이 발견됐다. 24일 김해공항 경찰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께 부산 사하경찰서 소속 박모(45) 경사 부인 A씨의 손가방에서 실탄 1발이 공항 검색대 X-RAY 검사에서 발견됐다. 박 경사는 이날 부인, 자녀와 함께 필리핀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