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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여대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온 한국 국적의 동거인 남성이 일본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고베(神戶)지방재판소는 23일 한인 유학생 조모씨(23·여)에 대한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동거남 김모씨(31·무직)에 대해 "잘못이 없는 여성을 일방적으로 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