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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자신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2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물 가져오라, 치솔 가져오라 아내을 하녀 부리 듯 하는 남편이 출연했다. 아내는 "10년째 남편 시중을 들고 살고 있다"고 고민을 의뢰했다. 워킹맘인 아내는 집에 와도 쉴 수 없다며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은 바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