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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화장실에서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신질환에 따른 묻지마 범죄'라고 규정한 데 대해 20대 여성들이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3일 오후 3시쯤 20대 여성주의 활동가 등 10명은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이같은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인 뒤 "경찰에 여성혐오 범죄에 대응하는 분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