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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여혐' 언쟁이 폭행으로…추모 쪽지 훼손 사건도 수사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살해된 20대 여성을 추모하는 공간인 강남역 10번 출구 주변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는 주장이 제기돼 여성·남성 혐오 갈등 양상으로 번지면서 이곳에서는 양측 간 언쟁과 비방, 욕설, 몸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