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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노무현 정신은 정의당의 반쪽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노 전대통령과 처음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1987년 인권변호사와 노총쟁의부장의 만남은 2016년 정의당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앞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