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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얼마 전 '열정 페이' 즉 열정을 빌미로 한 저임금 노동을 뿌리 뽑겠다고 공언했는데, 일부 고용주들의 태도는 여전히 안하무인입니다. 한 유명 커피숍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야근수당을 요구하자 해고에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강남 한복판에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24시간 영업인데, 근로기준법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