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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북한을 탈출해 국내에 정착한 새터민들의 숫자가 이제 3만 명에 달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탈북한 사람 3명 가운데 2명은 여성인데요. 탈북여성들의 숫자가 늘면서 이들을 국내 남성들과 짝을 지어주는 결혼정보업체들도 성업 중입니다. 그런데 일부 업체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남남북녀 장사 속의 이면을 정준희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