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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냐 아니냐를 떠나, 무엇보다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일상행위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는 현실에 충격이 컸고, 그 충격은 지금까지 추모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역 현장 연결합니다. 화강윤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일요일 늦은 시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