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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소 후 사실상 혈혈단신, 범행 일주일 전 주유원 그만둬 경찰 추적피해 버스 갈아타고 도주…검거 당시 월급봉투 그대로 지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3년 동안 어떻게 모은 8천여만 원인데…" 강원 춘천의 한 호텔에서 5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피의자 김모(72) 씨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자신이 13년 동안 주유원으로 일하며 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