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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성폭행 혐의로 구설에 오른 개그맨 유상무(36)의 사건은 불과 나흘 만에 도덕적 심판을 끝냈다. 지난 18일 오전 20대 여성의 경찰 신고로 언론에 알려진 이번 사건은 첫 날 상대 여성의 신고 취소, 취소 번복 등으로 인해 요란한 ‘사랑싸움’의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유상무가 희대의 난봉꾼으로 낙인찍힌 상황이 됐다. 사건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