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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직원들이 불시에 소지품 검사를 받고, 화장실 갈 때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 직장이 있습니다.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으로, 이 업체는 정부로부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임재성 기자가 불법과 인권침해 실태를 고발합니다. <리포트> '쿠팡'의 인천 물류센터입니다. 야간 근무가 끝나가는 새벽 5시 반, 호출을 받고 모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