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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페미사이드(Femicide)의 충격과 맞닥뜨렸다. 197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차 여성대상범죄 국제재판에서 페미니스트 다이애나 러셀이 처음으로 공식화한 단어 페미사이드(여성ㆍFemale과 살해ㆍhomicide의 결합어). 2001년 이후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여자를 살해한 것’으로 정의가 정립됐다. 서울 서초구 한 노래방 공용화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