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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 일본대사관은 지난해부터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파놓았던 지하공간에 다시 흙을 채워넣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외교가 일각에서는 '소녀상 이전'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주한 일본대사관 재건축 공사현장입니다. 2020년까지 새 건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