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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역 근처 상가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을 당한 여성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렇게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혐오에 대한 비판, 또 사건이 벌어졌던 남녀 공용화장실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상가 화장실에서 살해된 피해 여성을 추모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