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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친딸을 강간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재호)는 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1년을 선고받은 김모씨(47)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