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많은 나라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공립학교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하고, 우리 말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와 역사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 현장, 최한나 리포터가 다녀 왔습니다. [기자]러시아 어린이들이 능숙하게 우리 동요 '나비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