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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여동생을 상습적으로 추행·강간한 이복오빠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재호)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씨(26)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