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돼지우리에 묶여 지내는 중국인 남매 사연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남매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으며, 홀로 가족을 부양하는 아버지가 일터에 나가느라 자녀들 옆에 온종일 있지 못한 탓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남매의 아버지는 간질환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왕이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허난(河南) 성 뤄양(洛阳) 시 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