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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전교생이 듣는 필수 강의에 여성 혐오와 편견을 일으키는 이미지를 강의자료로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한양대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학생회 측은 "2016-1학기 HELP 9주차 수업에서 눈으로 믿기 힘든 내용이 발견됐다"며 "'HELP'의 혐오와 차별, 리더십센터는 답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