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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연기 잠잠한데 박주미 연기 논란 되는 까닭 [엔터미디어=이만수의 누가 뭐래도]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전옥서라는 조선시대 감옥이라는 공간을 소재로 삼고 있고, 거기서 탄생해 성장한 옥녀(진세연)가 자신의 출생에 얽힌 사건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가장 비천한 인생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전옥서라는 공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