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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는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기소된 조모(49)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조 씨에 대한 정보를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