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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변호사들 정보공개청구 거부 회신과정에서 밝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근 교육부의 '로스쿨 입시부정 의혹' 조사 결과에서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이 대법관이라고 적었다고 한 사례의 주인공은 대법관의 자녀가 아니라 손자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 일각에선 이른바 '금수저' 스펙 효과가 단순히 자녀뿐만 아니라 3대까지 영향을 준게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