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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 문을 열다가 옆 차에 흠집을 내는 이른바 '문콕'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차량이 커지면서 사고가 더 잦아지고, 고가의 외제차가 늘면서 분쟁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책은 없을까요? 송욱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울의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의 가로 길이는 2.3미터로 26년째 그대로입니다. [이은숙/서울 은평구 : '문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