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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 남은 스리랑카는 최고 무기징역…검찰, 사법공조 추진 귀국한 공범 처벌도 가능…"시효 뒤에 숨은 진범 처벌 마지막 기회"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18년 전 대구 여대생 성폭행·사망 사건의 범인을 스리랑카로 보내 처벌받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내에서는 공소시효가 끝나 단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6일 대검찰청은 이 사건 범인으로 지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