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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두 달전 이사와 얼굴 한 번밖에 보지 못했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여기 사는 두 달간 얼굴은 한 번밖에 못 봤고 이상한 소리도 전혀 없었지"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모(30)씨가 5일 긴급체포된 인천시 연수구의 연립주택 앞에는 주민 20여명이 모여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토막살인 현장은 지난해 12월12일 아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