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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족 거센 요구에 피의자 얼굴 공개…피해자 남편 "평생 산 오를 일 없을 것"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제발 저 놈 얼굴 공개해서 우리 동생 억울함을 좀 풀어주세요. 우리 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놈입니다. 이놈아, 너 때문에..."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범인을 마주 본 언니는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