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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육군본부 군종실과 장성 상무대 무각사에 있는 범종(일명 전두환 범종)을 5월 한 달 동안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함께하며 광주시민의 뜻을 존중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김수아 인권평화협력관이 이날 장성 상무대 무각사를 방문, 육군본부 군종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