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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신매매조직에 걸려 하루 10회 성매매에 고문까지 당해 레바논 경찰, 홍등가서 시리아 등 성노예 여성 75명 구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내전으로 황폐해진 시리아의 여성들을 속여 성노예로 삼아 온 국제 인신매매 조직이 레바논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 여성들은 햇빛조차 들지 않는 홍등가 건물에 감금된 채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낙태 시술 등을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