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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에 평균 161㎎의 카페인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커피전문점 12곳을 대상으로 주요 성분과 유해성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컵 용량이 클수록 각성, 흥분, 이뇨작용 등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다소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 성인은 카페인 1일 권장량이 40 ...